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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향우회 ”창립 1주년 행사“ 가져
- 고향 분 따뜻하게 반겨 … 고향이 강원도래요.
서울 양천구 강원도향우회(회장 홍기영)는 지난 7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플로렌스 연회장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도향우회는 서울이라는 낯선 도시에서 강원의 하늘 아래 자란 사람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또 하나의 고향을 만들어 가는 따뜻한 공동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이보란 등 지역사회 단체장들과 향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립 1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홍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전, 고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오늘 우리는 강원의 산과 들, 푸른 바다를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함께 나누고, 이곳 서울에서 또 하나의 고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강원도향우회가 서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오래도록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우회가 남겨야 할 가장 큰 자랑은 바로 사람"이라며 "처음 오신 분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드리고, 먼저 오신 분께 반갑게 안부를 건네는 작은 배려와 따뜻한 한마디가 향우회의 10년, 20년, 100년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강원도향우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이끌고 계신 여러 단체장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뜻깊다"며 "구정 업무로 인해 인사가 늦었지만 오늘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축사를 마친 이 구청장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창립 1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양천구 강원도향우회는 앞으로도 산악회, 골프회,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강원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향우회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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